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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장인사말

존경하는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회원님들께

2021년 신축(辛丑)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새해에도 건승을 기원합니다.
저는 2021년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를 맡게 된 계명대학교 이성환입니다. 학회 운영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.

먼저,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던 작년 한 해 동안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를 잘 이끌어 주신 배수한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 모든 회원님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, 그리고 관심과 사랑으로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가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

2020년은 코로나 펜데믹의 혼란 속에서 세계 각국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 한 해였습니다. 국제사회가 존망지추(存亡之秋)의 상황 속에서도 4·15 총선, 미국의 대선, 미·중 간의 패권 경쟁, 남북관계 악화, 일본의 총리 교체 등 수 많은 이슈가 한반도를 스쳐 갔습니다.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에서는 등재학술지인 『국제정치연구』의 발행을 통하여 국제사회의 이슈를 분석하고 국제정치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.

저와 임원진은 2021년에도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가 한국 국제정치학의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학회 본연의 목적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제정치경제, 외교안보, 민족주의, 영토분쟁, 남북문제 등 국제정치학의 핵심 이슈에 관한 학문적 성과를 향유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추진하고 등재학술지인 『국제정치연구』 의 지속적인 발행을 통해 회원님들의 연구 성과가 한국의 외교정책 및 전략 수립의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이제 코로나의 아픔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.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정치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, 가족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
2021년 1월
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회장 이성환 올림